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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공연 12분 전에 한 행동

옥주현 인스타그램 캡쳐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공연 전 분장실에서 동료 배우들과 함께 한 영상을 공개했다.

옥주현은 뮤지컬 ‘레베카’ 창원 공연을 앞두고 “분명 창원 성산아트홀에서 하고 있는건데, 핑클때 잠실 올림픽경기장에서 들었던 몇만명의 함성소리만큼이나 대왕짱 크나큰 함성과 박수가 극장을 폭파 시켰다”며 “공연 십이분 전에 오는 ‘옥대니필요한건무얼까삼총사’ 의 기운과 여기 관객분들의 힘을 모조리 담아 오늘도 매우 뜨겁고 미친듯이 황홀한 시간이었다.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옥주현은 뮤지컬 ‘레베카’ 지방 공연을 마무리 한 후 오는 5월 28일 개막하는 뮤지컬 ‘마타하리’에 출연한다. ‘마타하리’는 제1차 세계대전 중 이중 스파이 혐의로 프랑스 당국에 체포돼 총살당한 아름다운 무희 ‘마타하리’(본명 마가레타 거트루이다 젤러)의 실화를 바탕으로 탄생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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