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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김정태, 신생 에스트리(S.TREE) 엔터 전속계약

김정태. 에스트리(S.TREE) 엔터테인먼트

배우 김정태가 신생 기획사 에스트리(S.TRE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2일 에스트리(S.TREE) 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김정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는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김정태는 1999년 영화 ‘이재수의 난’을 통해 충무로에 데뷔하여 영화 ‘잡아야 산다’ ‘똥개’ ‘7번 방의 선물’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 왔다.

특히 유니크하고 독보적인 연기로 캐릭터를 구축하고 다양한 작품에서 대중들에게 꾸준하게 사랑을 받아온 23년차 대한민국 베테랑 배우다.

최근 공백기를 깨고 대중들분들의 오랜 기다림에 화답하기위해 에스트리(S.TREE) 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하여 2022년 하반기 공개 예정인 작품 ‘멘탈리스트’(연출 표민수/극본 성진미/제작 스튜디오아이콘) 촬영을 마쳤으며 또한, 지난 4월 22일 개봉한 영화 ‘공기살인’에서 한현종 역으로 분해 가습기살균제로 인해 가족을 잃은 피해자로 열연을 펼쳤다.

김정태는 “모두가 공감 하실 수 있도록 진실 된 마음을 전하는 배우 김정태를 기대해 달라는” 복귀 소감을 전했다.

김정태가 새 둥지를 트는 에스트리(S.TREE) 엔터테인먼트 측은 “향후 김정태 배우의 작품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한편, 에스트리(S.TREE) 엔터테인먼트는 신생 기획사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및 드라마, 영화, 음원 등 콘텐츠를 개발하는 종합엔터테인먼트사로 첫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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