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사격대표’ 박민하, 바쁜 일정 중에도 잃지 않는 미소

배우 박민하 공식 SNS 제공

배우 박민하가 일상을 공유했다.

박민하가 지난 3일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오늘 뭔가 펭귄같구만”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게재했다.

박민하는 흰 셔츠에 검은색 니트 조끼를 레이어드 해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스케줄 3개 끝”, “시상식”, “인터뷰”, “방송촬영”이라는 해시태크를 덧붙여, 바빴던 하루 일과를 전했다.

배우 박민하 공식 SNS 제공

앞서 박민하는 지난달 제3회 경기도 중·고등학생 라이플 선수권 대회에 출전, 여중부 공기소총 종목에서 개인 1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지난 2일 “선택과 집중”이라며 중간고사에서도 영어 시험 100점을 받은 시험지를 공개했다.

2007년생 박민하는 올해 14세로 SBS 아나운서 출신 박찬민의 딸이다. 2010년 SBS 예능 프로그램 ‘붕어빵’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2011년에는 MBC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를 통해 아역배우로 데뷔했다.

상단으로 이동 스포츠경향 홈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