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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문별은 ‘솔로퀸’

마마무 문별이 자체 신기록을 이어가며 솔로 가수로서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소속사 제공

마마무 문별이 ‘솔로퀸’ 입지를 다졌다.

마마무 문별 소속사 RBW는 문명의 새 싱글 ‘C.I.T.T’의 초동 판매량(한터차트 4일 기준) 10만1000장을 돌파하며 초동 판매량 자체 신기록을 세웠다고 5일 밝혔다.

이는 문멸의 전작 ‘시퀸스’의 초동 판매량인 7만 여장을 뛰어넘은 수치로 문별은 상승세를 이어가게 됐다.

문별은 ‘C.I.T.T’ 발매 첫 날에만 6만8000장 이상의 판매량을 달성하며 이틀 만에 7만6000장 판매고를 기록해 일찌감치 자신의 자체 기록을 갈아치웠다.

문별은 글로벌 영향력도 넓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문별은 이번 앨범 발매 직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 5위 진입을 비롯해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상위권에 오르며 솔로가수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문별의 이번 신곡 ‘C.I.T.T’는 사랑을 빼앗기 위해 망설이지 않는 당돌함을 풀어낸 곡으로 펑크 사운드와 문별의 보이스가 녹아들어 청량감을 선사한다.

소속사는 “문별은 신선한 콘셉트 변신과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앨범으로 탁월한 래핑과 보컬, 힙합 퍼포먼스 실력을 두루 갖춘 올라운더로 진가를 발휘한 데 이어 국내외 압도적 음반 및 음원 파워까지 솔로퀸으로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졌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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