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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붐 율희 “딸 임신 비결, 사랑의 마무리 때…”

최민환과 가정을 꾸리고 있는 라붐 출신 율희가 딸을 낳기 위한 남다른 비법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KBS2 방송화면

최민환과 결혼한 라붐 출신 율희가 남다른 임신 비결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율희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에 출연해 이웃 쌍둥이 가족을 초대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민환·율희 부부를 비롯해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여섯 쌍둥이가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율희가 자신의 비법을 전수했다.

“딸을 낳기 위해 노력한 것이 있느냐”는 질문에 율희는 머뭇거리며 “남편이 노력을 했다”고 답했다. 율희는 2018년 5월 아들을 출산한 데 이어 2020년 2월에는 쌍둥이 자매를 출산한 다둥이 엄마다.

율희는 “생명이 싹트는 순간, 남편이 노력을 했다”며 “이 비법은 저희 이모부가 전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쌍둥이 이웃들은 이에 큰 관심을 가졌고 비법을 공개하길 촉구했다. 이에 율희는 “사랑에는 마무리가 있지 않느냐. 이 때 멈추면 안 된다”라고 답했다.

이를 알아 들은 쌍둥이 이웃들은 어색한 웃음을 감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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