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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녀석’ 유민상×김태원, 김민경과 소개팅 줄 선 사연은

IHQ 제공

김민경이 인기 소개팅녀에 등극한다.

오늘(6일)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376회에서는 ‘신체검사 복불복 특집’을 진행하는 뚱5(유민상, 김민경, 문세윤, 홍윤화, 김태원)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뚱5는 최근 ‘서울 만남의 광장’에서 모여 오프닝을 열었다. 제작진은 “그동안 해왔던 ‘신체검사 복불복 특집’을 진행하겠다”고 설명했고, 뚱5는 “발 사이즈가 걸리면 안 된다”고 기겁하며 신체를 공개할 사람과 룰렛을 돌릴 사람을 정한 뒤 게임을 진행했다.

우여곡절 끝에 첫 번째 맛집에 도착한 뚱5. 숯불갈비를 먹던 이들은 결혼과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다 “나랑 소개팅 한 사람들은 바로 결혼한다”는 김민경의 고백에 극한 반응을 보였다.

특히 홍윤화는 결혼을 하고 싶어 하는 유민상을 가리키며 “둘이 바로 소개팅 해라”고 권유했고, 김태원까지 “민상 선배 먼저 하고 다음주에 나 한번 해달라”고 순번을 예약해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이날 뚱5는 두 번째 맛집으로 향하다 예상치 못한 난관을 맞이해 아비규환에 빠졌다. 뚱5를 혼란에 빠트린 상황이 무엇일지, 오늘(6일) 저녁 8시 채널 IHQ에서 방송되는 ‘맛있는 녀석들’ 37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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