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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 ♥박시은 태교 위해 어디든 간다 “아내 전용 사진사‥최선 다해본다”

진태현 공식 SNS 제공

배우 진태현이 임신 23주차인 아내 박시은과 아기를 위해 힐링 태교 여행에 떠났다.

진태현은 9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태교를 위해 잠시 떠나봅니다. 아내와 베이비를 위해 최선을 다해봅니다. 시작!!!”이라면서 용산역에서 찍은 인증샷과 함께 여수로 3일간 태교 여행을 떠났음을 알렸다.

다음 사진에서 김태현은 “쉼. 태교 동화. 산책. 쉼. 쉼쉼쉼. 아내 계속 쉼”이라며 태교 여행 스케줄을 설명했다.

이어지는 사진에서 그는 “우리 아내를 위해서라면 어디든 감. 박시은 전용 사진사”라며 아내에 대한 정성 담긴 사랑을 내비쳤다. 이어 “#태교 여행 #babymoon”이라고 덧붙였다.

진태현 공식 SNS 제공

앞서 진태현은 지난 4월 18일 SNS를 통해 박시은의 임신 6개월 차 돌입에 감격해하며 “20주 지났다! 가즈아! 정밀 초음파 끝!”이라면서 “마이 건강 베이비! 앞으로 또 4주 어떻게 기다리지? 태교 여행 다니면서 기다려봅시다”라면서 아내와 둘째를 향한 기쁨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세상의 모든 예비 엄마, 아빠 화이팅”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 바 있다.

진태현 공식 SNS 제공

한편 배우 진태현-박시은 부부는 2015년 결혼, 대학생 딸을 입양하며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두 번의 유산을 이겨내고 자연스러운 기적이 찾아왔다며 2세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응원과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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