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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호텔마실에 수백만원 착장 ‘플렉스’

가수 산다라박이 호캉스 일상을 올린 가운데 그의 남다른 착장이 이목을 끌었다.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산다라박이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다.

산다라박은 9일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서울에서의 호캉스”라며 “먹고자고 먹고자고 너무 좋다”라고 전했다.

이와함께 산다라박은 서울의 한 호텔에서의 일상이 담긴 사진을 여럿 올렸다. 장난기 넘치는 다양한 포즈와 밝은 미소, 호텔 음식 등을 올리며 즐거운 호강스 일상을 공유했다.

산다라박의 패션에 주목할 만 하다. 산다라박은 나이키와 힙합 가수 트래비스 스캇이 협업한 ‘조던1X트래비스 스캇 레트로 하이 OG SP 모카’ 제품을 신고 남다른 재력을 뽐냈기 때문이다. 해당 모델은 2019년 5월 23만9000원에 출시됐지만, 높은 인기를 바탕으로 현재 사이즈 275㎜ 기준 리셀가(재판매가)가 220만원에 달한다.

산다라박은 스니커즈 마니아로 평소에도 높은 인기를 가진 한정판 신발을 다수 착용해왔다.

산다라박이 착용한 신발과 재킷 등은 한정판 패션 아이템으로 수백만원의 판매가를 기록하고 있는 제품들이다. 인스타그램 캡처

산다라박이 착용한 재킷도 고가의 상품이다. 해당 제품은 고가 액세서리 브랜드 크롬하츠 사의 롤링스톤 로고 재킷으로 현재 판매가가 200만원을 호가한다.

여기에 산다라박은 카모플라쥬 패턴의 카고 팬츠를 매치해 ‘플렉스’한 스트릿 패션을 완성시켰다.

산다바락은 최근 미국 최대 음악 페스티벌 중 하나인 ‘코첼라 밸리 뮤직 엔 아츠 페스티벌’에 투애니원 완전체 무대를 7년 만에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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