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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 118개국 글로벌 점령

방탄소년단 지민의 곡 ‘위드유’가 118개국 1위 달성이라는 기록을 수립했다. 아미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의 기록세우기는 계속된다.

방탄소년단 팬덤 아미에 따르면 멤버 지민과 하성운의 곡 ‘위드유’(With you)는 앨귈라 아이튠즈 톱송 차트에서 지난 13일 1위에 올라 올해 발매곡 포함 아이튠즈 역사상 가장 빠른 118개국 1위 세계 신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위드유’는 이미 아이튠즈 최단 시간 100개국 1위에 올랐고 월드와이드 아이튠즈와 유럽 아이튠즈 1위를 석권하는 등 글로벌 음악 시정에 충격을 던지고 있다.

특히 세계 8대 음악 시장으로 불리는 미국, 일본, 독일,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캐나다, 호주 등 국가의 아이튠즈 톱상 차트에서 모두 정상을 기록해 막강한 음원 파워를 기록했다.

특히 진입 장벽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일본에서 발매 47분만에 1위를 기록해 한국가수 중 가장 빨리 아이튠즈 1위 자리에 오른 가수로 기록됐다.

이밖에도 영국에서는 28시간 13분 동운 1위를 유지해 영국 아이튠즈 역대 한국 O.S.T 사상 최장 시간 1위를 기록했다.

프랑스는 지민이 자신의 5개 솔로 음원 모두 1위를 기록한 국가로 기록됐다.

아미는 “tvN 주말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O.S.T ‘위드유’로 유니크하고 아름다운 감성 보컬로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여 시청률 상승에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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