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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엘 ‘이번주도 잘부탁해’ 출격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배우 이엘이 시사간담회에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배우 이엘의 모습. 경향DB 제공

배우 이엘이 ‘이번주도 잘부탁해’에 출연해 털털한 매력을 술과 함께 선보인다.

23일 스포츠경향 취재 결과 이엘은 tvN STORY·ENA채널 예능 ‘이번주도 잘부탁해’ 녹화에 참여한다.

이엘은 지난 2009년 MBC 드라마 ‘잘했군 잘했어’를 통해 데뷔해 영화 ‘황해’(2010), ‘내부자들’(2015) ‘바람 바람 바람’(2018)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드라마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삼신할매 역을 통해 브라운관에서도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이엘은 현재 JTBC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에 염기정 역으로 출연 중이다.

이엘은 ‘내부자들’, ‘도깨비’ 등에서는 각 잡고 말도 멋있게 하는 캐릭터를 맡았다면 ‘나의 해방일지’에선 옆집에서 나올 것 같은 사람까지 맡으며 다양한 연기를 구가하고 있다. 평소 털털한 매력으로 유명한 이엘이 성동일, 고창석이 이끄는 ‘이번주도 잘부탁해’에서 어떤 입담을 펼치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이번 주도 잘 부탁해’는 성동일과 고창석이 전통주에 어울리는 안주를 직접 요리해 게스트들과 술자리를 갖는 모습을 담는 프로그램으로 이엘이 출연하는 ‘이번주를 잘부탁해’ 방송은 30일(월)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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