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정경미가 남편 윤형빈과 똑 닮은 막내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정경미는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막내딸의 근황이 담긴 사진 4장을 공개했다.
정경미는 사진과 함께 “많이 컸다 작은형빈이”라며 운을 뗐다. 이어 “맨날 머리 묶다가 풀었더니, 또 다른 매력이. 엄마 눈엔 너무 이쁩니다”라며 딸 바보 모습을 보였다. 또 정경미는 ‘16개월아기’, ‘아빠닮은딸’ 해시태그를 붙여 설명을 더 했다.
사진 속 정경미의 딸은 아빠 윤형빈을 복제한 듯한 붕어빵 얼굴의 모습을 하고 있다. 보기만 해도 웃음이 절로 나오게 만든다.
이 사진을 접한 많은 동료 연예인들은 “너무너무너무 귀여워”, “눈웃음 봐”, “작은형빈이 진짜 이 집도 거푸집이네”라는 댓글을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정경미는 지난 2013년 개그맨 윤형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꾸준한 SNS 업로드를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