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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 14년 전에도 풋풋했네…여전한 무쌍 미모

현재(좌), 2010년도 고등학생 시절. 배우 김고은 공식 SNS 갈무리

배우 김고은이 추억에 젖어들었다.

김고은은 24일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 계정에 “싸이월드.. 복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 10장을 게재했다.

김고은이 공개한 사진은 2008년부터 2010년까지 모습이다. 올해 1990년생으로 30세(만 나이)인 김고은은 당시 16~18살로 고등학생 시절이다. 또 교복을 입은 모습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이하 한예종)에 재학 중인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당시 김고은은 12년이 지난 후 현재의 모습과 많이 닮아있는 모습으로 청순하고 풋풋한 매력이 느껴진다. 특히 김고은 특유의 무쌍 매력을 그대로 가지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과거 2010년도의 모습. 배우 김고은 공식 SNS 제공
과거 2010년도의 모습. 배우 김고은 공식 SNS 제공
과거 2010년도의 모습. 배우 김고은 공식 SNS 제공

한편 김고은은 한예종을 중퇴한 뒤 2012년 영화 ‘은교’로 스크린에 데뷔해 대종상 신인여우상과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받아 충무로의 기대주로 단번에 떠올랐다. 이후 브라운관으로 연기 영역을 넓힌 김고은은 2016년 tvN 드라마 ‘ 쓸쓸하고 찬란하神 - 도깨비’에 출연해 극 중 후반부를 압도하는 연기력으로 엄청난 호평을 받았다. 현재 김고은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2’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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