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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 열애설 후 SNS 첫 게시물은?

블랙핑크 멤버 제니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 화면 캡처

걸그룹 블랙핑크(BLACK PINK) 멤버 제니가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와의 ‘열애설’ 이후 첫 근황을 전했다.

제니는 지난 25일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첫 게시물을 게재했다.

제니는 최근 미국 매체 롤링스톤에서 블랙핑크 멤버(지수, 리사, 로제)와 같이 찍은 화보를 공개했다. 제니는 사진을 공개함과 동시에 “이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여긴다”고 덧붙였다. 그는 추가로 자신의 단독 화보 컷도 추가로 공개했다.

롤링스톤 블랙핑크 단체 화보 컷을 공개했다. 제니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 화면 캡처

제니는 열애설이 불거진 지 이틀 만의 SNS 업데이트였다. 그는 열애설에 대한 언급은 따로 없었다.

제니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와 그리고 뷔의 소속사 빅히트뮤직 역시 제니, 뷔의 열애설과 관련한 입장 발표는 하지 않았다. 이러한 답답함에 일부 팬들은 적극적인 열애설 해명에 나섰다.

열애설만으로 파급력이 엄청났던 제니는 세계 패션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그는 프랑스 하이앤드 브랜드 샤넬과 산하 뷰티 브랜드 샤넬 코코 글로벌 앰버서더를 맡고 있다. 또 그는 지난해 9월 미국 패션 브랜드 캘빈클라인의 글로벌 앰버서더로도 선정되며 자신의 주가를 입증했다.

한편 제니는 블랙핑크의 완전체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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