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려진이 그로우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본격적인 연기활동을 한다고 27일 전했다.
심려진은 2015년 연극무대로 데뷔한 후 독립영화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여배우는 오늘도’, ‘여중생A’, ‘창 궐’등에서 전문직 배역을 자연스럽게 소화했다.
심려진은 드라마로 활동 장르를 넓혀 ‘VIP’, ‘오 마이 베이비’, ‘산후조리원’, ‘여신강림’, ‘마인’등에 출연했고 OTT 넷플릭스 ‘지옥’으로 대중들에게 한걸음 다가가고 있다.
앞으로 심려진은 올해 하반기에 KBS에서 방영예정인 KBS 드라마스페셜 ‘방종’에 출연할 예정이다.
그로우이엔티 측은 “앞으로도 심려진이 적극적으로 활동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