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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박하선, 사랑 가득한 시선…보고만 있어도 힐링

박하선 인스타그램 캡쳐

배우 박하선이 남편 류수영의 사랑가득담긴 시선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박하선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네에 맛있는 그리스 음식점이 생겼다. 샐러드가 이렇게 맛있는 거 였나.짭짤하고 단 토마토, 적당히 뺀 매운맛의 양파, 너무 맛난 오이, 부대끼지 않는 피망재료 하나하나에 정성이ㅜ 꼬치랑 샐러드만 먹어도 충분히 배부르고 몸이 가벼워진 느낌. 마지막 호두파이는 누가 뒷통수 때리고 간 것 같은 맛. 요리왕 비룡의 그 장면들이 사실이었구나.광고 같지만 어딘지 안알랴줌 나만 갈꺼임ㅋ그리고 오랜만에 사진 찍어줬는데 이렇게 찍어줄꺼임?”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박하선 인스타그램 캡쳐

류수영은 자연스러운 귀염움이 묻어나는 박하선의 모습을 담았다. 박하선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웃는 모습에 류수영의 애정이 고스란히 묻어있다.

이를 본 배우 박솔미는 “이 햄볶 무엇? ㅎㅎㅎ”라고 댓글을 달았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지애는 “화보처럼 찍었구먼^^ 혼자 가지마~나도 데리고가”라고 적었다.

박하선은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을 진행하고 있다. 류수영은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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