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현규가 네이버 NOW의 프로그램 ‘야간작업실’에서 비투비 멤버 임현식과 유쾌한 시너지를 냈다.
박현규는 지난 7일 방송된 네이버 NOW ‘비투비 현식의 야간작업실’(이하 야간작업실)에 출연해 호스트 임현식과 함께 한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나란히 ‘브이(V)’ 포즈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이날 ‘야간작업실’에서 박현규는 임현식과 함께 ‘나란 놈이란’과 ‘걱정 말아요 그대’를 선곡해 즉흥 듀엣무대를 펼쳤고, 빈틈없는 가창력과 호흡을 선보였다.
또 다른 사진에서 박현규는 세련된 스타일로 은은한 미소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엄지 척’ 포즈를 한 임현식과 눈부신 비주얼의 호흡을 뽐냈다.
이날 박현규는 신곡 ‘여기까지 해요’의 라이브에 이어 JTBC ‘싱어게인 시즌 2-무명가수전’의 경연곡 ‘오르막길’을 열창했다. 또한 솔직하면서도 센스 넘치는 입담으로 풍성한 재미를 안겼다.
뿐만 아니라 박현규는 이날 앨범 발매에 앞서 발매 기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을 만났다. 첫 솔로곡 ‘여기까지 해요’와 관련한 팬들의 실시간 질문에 성심성의껏 답한 그는 블락비 비범부터 마마무의 문별, 화사 그리고 한해까지 절친들과의 전화연결로 뜨거운 응원도 받았다.
박현규의 신곡 ‘여기까지 해요’는 사랑이라는 감정 아래 수없이 노력해도 좁혀지지 않아 “여기까지 해요”라는 말을 전하는 슬픈 기억의 그리움을 담은 발라드 곡이다.
박현규는 다양한 방송과 콘텐츠 그리고 ‘싱어게인2’의 TOP 10 전국투어 콘서트 등을 통해 활약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