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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복귀 신고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만나요”

박지윤 SNS 캡처.

가수 박지윤이 팬들에게 복귀를 신고했다.

박지윤은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 잘 마쳤습니다. 이번주 금요일 밤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박지윤이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 중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다.

박지윤은 지난달 26일 싱글 앨범 ‘넌’을 발표했다. 지난 2020년 10월 ‘나의 위험한 아내’ OST 이후 약 2년 만에 팬들을 찾았다. 앞서 박지윤은 SNS를 통해 앨범 발매 소식을 알렸다.

한편 박지윤은 1994년 데뷔해 ‘하늘색 꿈’, ‘성인식’ 등으로 당시 최고의 가수로 활동했고, 연기 활동도 병행했다. 이후 2019년 카카오 전 대표 조수용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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