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주니엘이 지난 7일(화) K타이거즈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K타이거즈 엔터테인먼트 측은 “실력파 싱어송 라이터 주니엘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며 “앞으로도 개성있는 음악적 색깔을 담은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리스너들의 더욱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든든한파트너로서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니엘은그동안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리스너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앞으로 K타이거즈 엔터테인먼트의 든든한 지원을 통해 공연, 앨범 등 다양한 음악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에 주니엘과전속 계약을 진행한 K타이거즈 엔터테인먼트 안창범 총괄 대표는 “주니엘의 ‘일라일라’, ‘나쁜사람’ 등도 대중들에게친숙한 곡으로 좋지만, 주니엘이 직접 작사, 작곡한 ‘편지’, ‘혼술’, ‘고양이의하루’ 등 주니엘의 음악성에 관심을 많이 갖고 있었다”라며 “주니엘이라는 아티스트가 올해데뷔 10주년을 맞았다. 앞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대중들에게주니엘의 음악을 들려 드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K타이거즈 엔터테인먼트는 태권트롯 나태주와 배우 태미, 래퍼 서출구와미쓰에이 출신 민, 레인즈, K타이거즈제로 변현민, 혼성그룹 K타이거즈제로 등과 스포츠선수 배준서, 곽여원, 김민서 등 스포츠 선수들까지 다양한 색의 아티스트들을매니지먼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