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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뮤뱅’ 계단샷 인증…코믹 매력 발산

진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진이 ‘뮤뱅승희계단’ 인증샷에 도전했다.

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뮤뱅 계단샷”이라며 KBS2 ‘뮤직뱅크’ 사전 녹화 진행날 아이돌들이 즐겨 찍는 ‘승희 계단 인증샷’을 찍어 올렸다.

평소 SNS에 위트 있는 사진을 즐겨 올리는 진은 이날 역시 장난기 가득한 인증샷을 찍었다. 그는 무릎을 굽힌 자세에서 손잡이 자세로 얼굴을 넣은 채 인증샷 자세를 재현했다.

앞서 오마이걸 승희는 계단 손잡이와 벽 사이 좁은 틈새로 들어가 사진을 찍어 화제를 모았다. 이후 많은 아이돌들이 해당 장소에서 무대 의상과 함께 기념 사진을 남기며 ‘승희계단’ 으로 불렸다.

오마이걸 승희 SNS

전날 진과 같은 BTS 멤버 슈가 역시 이 계단에서 인증샷을 찍으며 “K-돌 체험 중”이라는 글을 올렸다. 슈가는 손잡이 사이에 들어가는 대신 계단에 앉아 멋진 포즈를 취했다.

BTS슈가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10일 새 앨범 ‘프루프’를 발매, 또 한번 가요계 새 역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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