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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연→장윤주, SNS서 ‘40대 톱배우’ 루머에 근황 전하다

배우 최지연(좌), 모델 장윤주가 루머를 잠재웠다. 공식 SNS 갈무리

배우 최지연과 모델 장윤주가 근황을 전해 루머를 잠재웠다.

15일 최지연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최지연은 “아침부터 댓글들에 괜찮냐”라는 댓글이 많아 놀랐다고 전했다. “뭐지? 하는데 오늘 기사 보고 놀랐다. 저희는 잘 지내요”라고 덧붙였다

이날 장윤주 역시 인스타그램에 화보 사진과 함께 V 이모티콘이 담긴 게시물을 올렸다. 또 장윤주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건강하게 운동하는 모습을 올려 팬들의 걱정을 덜어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 사람들이 당연히 아니죠”, “다행이다”, “정말 안심이에요 언니”라는 댓글로 안도를 표현했다.

앞서 지난 14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를 받은 30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피해자는 배우 B씨라는 점에서 많은 화제가 됐다. A씨는 가정폭력을 행사하여 접근금지 명령을 받은 상태에서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 연예부 기자 이진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2차 가해의 우려가 있어서 당사자가 누구인지 밝힐 수는 없다. 특히 이 여배우는 최근 주변 지인들도 모르게 극비리에 재혼한다. 이번 사안을 벌인 인물은 재혼 남편이다”라며 정체를 밝힐 수 없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더 이상의 추측은 자제하자는 자중의 목소리 역시 나오고 있다. 당사자가 알려지길 극도로 꺼리고 있는데다 피해를 막자는 움직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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