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라필루스 베시 “이승철 보컬 디렉팅·모모랜드 응원, 영광”

사진 제공 MLD엔터테인먼트

그룹 라필루스가 가수 이승철과 선배 그룹 모모랜드가 전한 응원을 언급했다.

베시는 20일 서울 마포구 메세나폴리스 신한pLay 스퀘어에서 진행된 첫 디지털 싱글 ‘힛야!(HIT YA!)’ 발매 쇼케이스에서 “영광스러운 일이 생겼는데, 이승철 선배님이 디렉팅을 봐줬다. 발라드 가수로 유명한 선배님인데 저희 디렉팅을 처음으로 해주셨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 녹음을 하러 갔을 때 편안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셨고, 목 푸는 법도 알려주셨다”며 “또 가사를 봤을 때 노래를 잘 부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사 전달이 돼야한다는 조언도 받았다”고 전했다.

같은 소속사 선배인 모모랜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베시는 “모모랜드 선배님들이 저희가 연습하고 있는 중에 와서 초콜렛을 주면서 연습 열심히 하라고 응원해줬다”고 말했다.

라필루스의 데뷔곡 ‘힛야!’는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는 여섯 소녀들의 자신감과 포부를 담아낸 곡으로 당찬 틴크러시 매력을 엿볼 수 있다. 라필루스는 6명 중 3명의 멤버가 해외 출신인 다국적 그룹으로, 필리핀·아르헨티나 하이틴 스타 출신 샨티와 엠넷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에 출연한 샤나 등이 합류해 기대를 모은다. 라필루스의 데뷔곡 ‘힛야!’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상단으로 이동 스포츠경향 홈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