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활동을 선언한 방탄소년단 멤버 RM이 개인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멤버 RM은 유럽 일정을 마치고 22일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해 입국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RM은 개인일정 차 유럽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탄소년단이 최근 팀 활동 일시 중단을 선언하고 개인 활동에 집중하는 만큼, RM의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방탄소년단 개인 활동 첫 번째 주자로 멤버 제이홉이 나서고, 멤버 정국이 미국 팝 가수 찰리 푸스와 협업 곡을 발매하는 만큼, RM 또한 어떠한 개인활동을 펼칠 지 업계의 시선이 모였다.
이와 별개로 방탄소년단이 지난 10일 발매한 앨범 ‘프루프’가 ‘빌보드200’ 차트 1위에 오르고, 지난 16일까지 주간 미국 앨범 판매량이 31만장을 돌파하는 등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앨범으로 ‘1막’ 활동을 마무리하는 방탄소년단을 두고 각 멤버들이 어떠한 개인 활동으로 ‘2막’을 개막할 지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