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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원더, 태평양 건너 한국왔다…‘그럭저럭’ 발매

뉴질랜드에서 활동하는 프로듀서 비원더가 국내에 첫 앨범을 발매하며 새 시작을 알렸다. 엘리펀트사운드 제공

뉴질랜드에서 활동해온 프로듀서 Unknown smokerz 소속 비원더(B’wonder)가 첫 솔로 앨범 ‘그럭저럭(Somehow)’를 발매했다.

음반기획사 엘리펀트사운드는 22일 이 같은 사실을 밝히며 이날 정오 온라인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동시 발매했다고 전했다.

비원더의 ‘그럭저럭(Somehow)’은 자신의 소회를 담은 곡으로 바쁜 일상 속 음악과 함께하는 삶과 미래에 대한 고민을 담은 곡이라고 기획사는 설명했다.

특히 이번 곡은 뉴질랜드에서 함께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는 Unknown smokerz의 Newko가 랩을 맡고, 노브레인 기타리스트 보보가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비원더는 이번 앨범 ‘그럭저럭(Somehow)’를 시작으로 주기적인 앨범 판매와 다양한 장르로 음악에 대한 끈을 놓지 않겠다는 포부도 함께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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