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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꿈장’ 윌리엄, 첫 사랑을 소개합니다

ENA,ENA DRAMA ‘해밍턴가 꿈의 옷장’(해꿈장)

윌리엄이 첫사랑 리아와 데이트에 나서 ‘알콩달콩 로멘스’를 선보였다.

24일(오늘) 오후 8시 방송하는 ENA(이엔에이), ENA DRAMA(이엔에이 드라마) 채널 ‘해밍턴가(家) 꿈의 옷장’(이하 ‘해꿈장’) 8회에서는 템플 스테이 중 활짝 핀 윌리엄과 리아의 첫사랑 이야기가 간질간질한 설렘으로 온다.

이날 샘총사(샘 해밍턴-윌리엄-벤틀리)와 ‘축구 국대’ 김영권 자녀 ‘리리남매’(리아&리현)는 함께 템플 스테이 꿈 모험에 나서 마음 수행법을 배운다. 그중 윌리엄과 리아가 ‘6세 동생파’ 벤틀리x리현이가 자는 틈을 타 둘만의 데이트를 즐겨 눈길을 모은다. 윌리엄과 리아는 손을 꼭 잡고 사찰 이곳저곳을 탐방하며 돌탑 쌓기부터 연등 소원 체험까지 어른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를 즐긴다.

이때 윌리엄은 연등에 대고 소원을 소곤대면서, “내꺼 듣지 마”라고 쑥스러워 한다. 반면 리아는 “윌리엄의 여자 친구가 되고 싶어요”라는 당돌한 소원으로 ‘직진 사랑꾼’에 오른다. 이윽고 윌리엄은 자신의 소원을 묻는 리아에게 “‘뽀’로 시작해”라고 답하는데, 리아가 “뽀뽀?”라고 되물어 윌리엄을 ‘부끄부끄’ 모드로 만들기도.

제작진은 “7세 윌리엄이 같은 반 친구인 리아와 사찰 데이트를 즐긴다. 엄격한 사찰에서 이뤄지는 반전 첫사랑 로맨스가 시청자분들의 마음을 간지럽힐 것이다. 뿐만 아니라 샘총사와 리리남매가 모두 뭉쳐 템플 스테이의 꽃인 108배로 속세의 번뇌를 버리려는 시간도 가지니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샘총사와 리리남매의 ‘마음 수행’ 템플 스테이가 펼쳐지는 ENA, ENA DRAMA 채널 ‘해꿈장’은 24일(오늘)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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