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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갓세븐 영재 열애설?…공식부인 “두 사람, 서로 활동을 응원하는 중”

써브라임 제공

27일 영재 소속사 써브라임은 “영재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소속사는 또 “앞으로도 팬 분들과 더욱 좋은 콘텐츠로 소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영재와 가수 러비가 약 1년 째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연매 매체들에 따르면 지난 5월 23일 발매가 된 갓세븐 미니 앨범 ‘GOT7(갓세븐)’ 수록곡 ‘드라이브 미 투 더 문’에 영재와 러비가 공동 작사로 크레디트에 올랐다.

영재는 지난해 12월 발매한 러비의 미니 앨범 ‘:)’의 타이틀곡 ‘우린 서둘러’에 작사가이자 작곡가, 피처링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한편, 영재 소속사는 “두 사람은 음악적 동료로, 각자의 앨범에 참여했던 만큼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는 중”이라는 해명도 덧붙였다.

다음은 영재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써브라임입니다.

본사 소속 아티스트 영재의열애설에 대한 공식 입장을 전달드립니다.

먼저 영재의 열애설은 사실이아님을 말씀드립니다.

두 사람은 음악적 동료로, 각자의 앨범에 참여했던 만큼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는 중입니다.

앞으로도 팬 분들과 더욱 좋은 콘텐츠로 소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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