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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건: 매버릭’ 압도적 1위

영화 ‘탑건: 매버릭’(감독 조셉 코신스키)이 압도적인 수치로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 ‘탑건: 매버릭’은 27일 15만6252명이 관람해 정상을 지켰다. 누적관객수 168만2564명이다.

‘탑건: 매버릭’은 개봉 2주차 월요일 일일 관객수 기준으로 국내 히트 외화 ‘알라딘’(2019)의 10만9658명, ‘보헤미안 랩소디’(2018)의 8만136명을 훌쩍 뛰어넘는 관객수를 기록했다. ‘알라딘’은 주말 일요일 관객 수 대비 월요일 관객 감소율이 69.5%이며, ‘보헤미안 랩소디’은 60.7%을 기록한 바 있다. ‘탑건: 매버릭’의 64.4%의 감소 수치는 입소문 흥행 역주행이자, 앞으로의 장기 흥행의 발판이 될 예정이다.

‘마녀 파트2. 디 아더 원’은 그 뒤를 이었다. 4만9801명이 극장을 찾아 누적관객수 229만1320명을 완성했다.

‘범죄도시2’와 ‘브로커’는 나란히 3, 4위를 장식했다. 각각 4만7548명, 5916명이 선택했다.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4407명이 봐 5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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