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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동 10만장’ 프로미스나인, ‘엠카’로 첫 무대

그룹 프로미스나인이 초동 판매량에서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30일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프로미스나인이 지난 27일 발매한 미니 5집 ‘프롬 아워 메멘토 박스(from our Memento Box)’는 이날 기준 10만 7천여 장이 판매됐다. 이로써 프로미스 나인은 전작 미니 4집 ‘미드나잇 게스트(Midnight Guest)’이 세운 10만 4천여장의 기록을 컴백 3일 만에 돌파했다

‘프롬 아워 메멘토 박스’는 예약 판매 2주 만에 선주문량 16만 장을 돌파했으며 발매 첫날 8만 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에 실제 음반 판매량이 이룰 성과가 기대된다.

타이틀곡 ‘스테이 디스 웨이(Stay This Way)’의 반응도 뜨겁다. 유뷰트에 공개된 공식 뮤직비디오는 지난 29일 정오 조회 수 1000만 회를 돌파해 자체 최단 기록을 세웠다. 공개 이후 줄곧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상위권에 올랐고, 전 세계에서 지난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영상 1위를 기록했다.

컴백과 동시에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프로미스나인은 30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신곡 ‘스테이 디스 웨이’ 무대를 펼친다. ‘스테이 디스 웨이’는 해 질 무렵 즉흥 여행을 떠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담았으며, 어디론가 훌쩍떠나고 싶은 생각이 들 만큼 신나고 중독성 넘치는 후렴과 댄서블한 팝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브리지가 매력적인 곡이다. 프로미스나인은 무더위를 단번에 날릴 시원한 매력으로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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