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윤주, 정말로 장난아니네

‘종이의집’ 호평 견인

나이로비 캐릭터에 호평

배우로 완벽변신 성공

Money Heist Korea: JEA Jang Yoon-ju as Nairobi in episode # 1 of Money Heist Korea: JEA. Cr. Jung Jaegu/Netflix (C) 2021

모델 출신 장윤주의 존재감이 독보적이다.

장윤주 소속사 에스팀은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에서 나이로비로 출연 중인 장윤주가 국내외 드라마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었다고 6일 밝혔다.

장윤주가 출연한 ‘종이의 집:공동경제구역’은 통일을 앞둔 한반도를 배경으로 천재적 전략가와 다른 개성을 지닌 강도들이 여러 변수에 맞서는 과정을 그린 인질 강도극이다. OTT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해당작은 전 세계 넷플릭스 TV쇼 부문에서 톱10 안에 들었다.

장윤주는 사기꾼이자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위조 전문가 나이로비를 연기해 등장할 때마다 남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다소 무거울 수 있는 극 속에서 활역을 불어넣는 역을 담당하고 있다.

소속사는 “장윤주만이 선보일 수 있는 신 스틸러 나이로비에 글로벌 팬들의 호평이 있었다”며 “영화 ‘베테랑’을 시작으로 개봉을 앞두고 있는 ‘1승’과 ‘시민덕희’까지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이 기대된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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