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추소영이 결혼 6년 만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추소영은 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1.이번 주로 14주 진입. 2.처음으로 산 보탬이꺼~ 딸랑이. 3.건강하고 행복하게~생각지도 못했던 일이라 준비되지 못했지만 잘 부탁해~”라며 임신 소식을 알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추소영은 자신의 배를 손으로 감싸안으며 행복한 미소를 띄고 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언니 정말 축하한다” “축하해요”등 그의 소식에 호응했다.
한편 추소영은 지난 2016년 연극배우 김진용과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