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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꽃이 활짝 ‘섹터 17’

사진 제공 플레디스

그룹 세븐틴의 ‘새로운 시작’이 공개됐다

세븐틴은 10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는 18일 오후 6시 발매하는 정규 4집 리패키지 앨범 ‘섹터 17’의 오피셜 포토 뉴 비기닝(NEW BEGINNING) 버전 개인 사진과 단체 사진 총 14장을 게재했다.

뉴 하이츠(NEW HEIGHTS) 버전에 이어 공개된 뉴 비기닝 버전은 태양을 넘어 찾은 새로운 목적지이자 얼어버린 미지의 땅 도달한 이후 그들만의 정상을 개척한 모습을 보여준다. 정규 4집 ‘페이스 더 선(Face the Sun)’을 통해 태양이 된 세븐틴의 빛과 에너지를 받아 얼었던 땅이 녹고 푸르른 정상이 펼쳐진 것을 의미한다.

선명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뉴 비기닝 버전의 공개 직전 세븐틴은 공식 SNS에 “눈앞에 새로이 펼쳐지는 것들을 바라보며, 우리들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지금 피어오르는모든 것들은 우리의 꿈 그리고 희망이다. 나를 위한, 너를 위한, 우리를 위한 신세계가 열리고 있다. ‘_WORLD’”라고 설명했다.

사진 제공 플레디스

‘섹터 17’은 태양이 되는 뜨거운 여정 끝에 찾은 세븐틴만의 새로운 세상을 담은 앨범이다. 앞서 신인 시절부터 지금의 자리까지 무한 성장을 이룬 스스로를 자축하고 앞으로 더 성장할 세븐틴의 야망 등 자전적인 이야기를 직설적으로 그린 리더즈의 유닛곡 ‘치어스(CHEERS)’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며 컴백 분위기를 달궜다. 이들이 ‘섹터 17’로 보여 줄 모습에 기대가 모아진다.

세븐틴은 오는 14일 하이라이트 메들리, 15~16일 오피셜 티저를 차례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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