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블랙핑크(BLACKPINK) 한국을 넘어 아시아에서도 톱 3위 안에 드는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12일 오후 2시경 리사의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8,000만을 돌파했다. 이는 한국 셀럽 중 최초로 달성한 기록이며, 아시아 스타 중 4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리사보다 높은 아시아 스타는 인도의 크리켓 국가대표 비라트 콜리(약 2억 명), 원더우먼으로 유명한 이스라엘의 갤 가돗(약 8,300만 명), 인도의 할리우드 스타이자 가수인 프리양카 초프라(약 8,030만 명)가 있다.
또 리사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전 세계에 있는 셀럽 중 40위에 해당한다. 무엇보다도 리사는 이른 시간 내에 프리양카 초프라와 순위를 맞바꿀 것으로 보인다.
한편 리사가 속한 블랙핑크는 약 1년 10개월 만에 공백을 깨고 오는 8월 완전체 컴백을 알린 바 있다. 긴 시간 완전체로 활동하지 않았음에도 이들은 여전히 여전히 K-POP을 대표하는 걸그룹으로 인식되고 있다. 따라서 블랙핑크의 귀환은 많은 글로벌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