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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손담비 측 “재계약 논의 중”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소속사 H&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논의하고 있다. | 사진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소속사 H&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논의하고 있다.

소속사 H&엔터테인먼트는 13일 스포츠경향에 “소속 아티스트 손담비 배우는 아직 계약 기간이 남아 있는 상태”라며 “재계약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손담비는 2007년 싱글 앨범 ‘Cry Eye’로 데뷔한 뒤 ‘미쳤어’, ‘토요일밤에’, ‘Queen’ 등 히트곡을 발매하며 가수로서 정상에 올랐다. 2009년부터는 연기자로 활동 영역을 넓혀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미세스 캅2’, ‘동백꽃 필 무렵’, 영화 ‘탐정: 리턴즈’, 연극 ‘스페셜 라이어’ 등으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지난 5월에는 스피드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결혼 배경, 일상 등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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