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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김진우, 코로나 확진에 “회복 잘하겠다”

경향DB

그룹 위너의 김진우가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다.

김진우는 12일 팬 커뮤니티인 위버스를 통해 “걱정 끼쳐드려 너무너무 죄송해요, 회복 잘해서 하루빨리 찾아뵐게요! 다들 아프지 마요!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팬들은 “미안하다는 말 금지” “아프지 말길 바란다” “얼른 나아서 보자”며 그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앞서 김진우는 지난 1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이날 오후 라디오 출연을 앞두고 있었으나 확진 판정을 받아 예정된 스케줄을 취소했다. 위너의 다른 멤버 강승윤, 송민호, 이승훈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김진우가 속한 그룹 위너는 지난 5일 4번째 미니 앨범 ‘HOLIDAY’(홀리데이)를 발표하며 2년 3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했다. 곡은 현재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에 머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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