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 남돌의 대표주자 아스트로 문빈이 뷰티 남신의 탄생을 알렸다 .
18일 문빈은 ‘퍼스트룩’을 통해 공개된 화보에서 한낮의 태양처럼 찬란하고, 시원한 그늘처럼 청량한 비주얼을 발산했다. 그는 흰 반팔 티셔츠와 민소매 티셔츠를 뚫고 나오는 본연의 예쁜 피부와 완벽한 피지컬로 시선을 압도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의 취미인 운동에 대해 “운동은 정말 정직한 활동이잖아요. 움직이는 만큼, 노력하는 만큼, 몸의 변화가 보이죠. 춤을 좋아하는 것도 그런 이유예요. 애쓴 만큼 발전한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결과가 쌓이면서 여유도 생겨요. 어떤 일이든 잘 해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요.” 라고 답했다 .
문빈은 콘셉트를 금방 흡수하는 소화력과 무대 위에서의 풍부한 표정에 대해 “그건 판타지오 조기 교육의 성과라 할 수 있어요. 연습생 교육 커리큘럼 중에 제스처와 표정을 배우는 시간이 따로 있었어요. 성격이 내성적이기도 하고 감정을 겉으로 드러내는 데 익숙지 않은 편이라 어려웠었죠. 지금 모습은 정말 피나는 연습의 결과예요.”라고 전했다 .
한편 문빈이 속한 그룹 아스트로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개최된 콘서트 ‘2022 UNI-KON’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