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키, 차서원 부엌 온도에 경악 “한여름 6시간 주차한 차에 들어간 기분” (나혼산)

MBC 방송 캡처

‘나 혼자 산다’ 키가 차서원 부엌에 경악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불가마 같은 차서원 집 부엌에 경악하는 키, 허니제이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나래가 땀을 흘리며 차서원과 요리하던 중 키, 허니제이가 도착했다. 키는 업그레이드된 차서원의 집을 구경하며 감탄했고 그의 모습에 “넌 또 왜 다 젖어있어”라고 물었다.

부엌을 보던 허니제이는 만신창이로 요리하는 박나래에 “이래서 땀을 흘리고 계셨던 거구나. 사우나”라고 말했다.

MBC 방송 캡처

그 말에 부엌에 들어간 키는 소리를 지르며 질색팔색 했다. 그는 “뙤약볕 한여름 야외 주차장에 6시간 세워둔 차에 들어간 기분이다”라고 부엌 상태를 설명했다.

차서원은 허니제이와 키를 위해 웰컴티를 준비했다. 차서원 집의 소문을 익히 들은 키는 선풍기를 사 와 조립했다.

건강차를 한 입 마신 허니제이는 “너무 써!”라고 소리쳤고 박나래는 “허니제이 회원님이 되게 매력적인데 빈말을 1도 안 한다”라고 말해 웃음 짓게 했다.

키는 건강차에 “브라질너트 우린 맛이 난다”라고 말해 허니제이의 공감을 샀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만나볼 수 있다.

상단으로 이동 스포츠경향 홈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