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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빌보드 200’ 2주 연속 차트인

이미지 크게 보기 그룹 에스파가 ‘빌보드 200’에서 2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그룹 에스파(aespa)가 빌보드 차트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2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파 미니 2집 ‘Girls’(걸스)는 26일(현지 시각) 발표된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에서 67위, ‘아티스트 100’에서 47위를 기록, 2주 연속 차트인했다.

더불어 ‘Girls’는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월드 앨범’,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빌보드 글로벌 200’에도 2주 연속 진입했다.

에스파는 지난주 ‘빌보드 200’ 3위를 차지해 2022년 K팝 걸그룹 중 최고 순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 외에도 ‘아티스트 100’ 3위,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월드 앨범’ 등 3개 차트 1위에 올랐다.

에스파는 ‘Girls’로 K팝 걸그룹의 초동 기록을 경신하기도 했다. 이번 신보는 선주문량 161만장을 달성한 데 이어, 발매 첫 주 142만장의 판매고(써클차트 기준)를 올렸다. 이로써 에스파는 K팝 걸그룹 최초로 초동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30일 오후 6시 SK 올림픽 핸드볼경기장에서 팬미팅 ‘MY SYNK. aespa’(마이 싱크. 에스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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