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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털링-쿨리발리 선발’ 첼시, 에버턴전 선발 명단 공개

사진. 첼시 SNS 캡처

첼시가 개막전 에버턴과 맞대결을 펼친다.

첼시는 7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잉글랜드 머지사이드주 에버턴에 위치한 구디슨 파크에서 에버턴과 ‘2022-2023 시즌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일정을 소화한다.

첼시는 3-4-2-1 포메이션으로 나선다. 카이 하베르츠, 라힘 스털링-메이슨 마운트, 벤 칠웰-조르지뉴-은골로 캉테-리스 제임스, 칼리두 쿨리발리-티아고 실바-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 에두아르 멘디가 출전한다.

첼시는 이번 여름 선수단 개편에 나섰다. 기존 라힘 스털링, 칼리두 쿨리발리 영입만 확정지으며 아쉬운 행보를 보였으나 최근 카니 추쿠에메카, 가브리엘 슬로니나의 영입을 확정, 추가적인 수비 보강으로 마르크 쿠쿠렐라까지 합류하며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이번 경기 새로 합류한 스털링, 쿨리발리가 선발로 나선다. 두 선수 모두 프리시즌 일정 동안 함께 호흡을 맞췄기에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에버턴은 5-4-1 포메이션으로 맞선다. 앤서니 고든, 드와이트 맥닐-알렉스 이워비-압둘라예 두쿠레-더마레이 그레이, 비탈리 미콜렌코-벤 고드프리-예리 미나-제임스 타코우스키-네이선 패터슨, 조던 픽포드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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