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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 67세 나이 잊은 다이어트 근황

배우 김영란이 10kg을 감량한 뒤 67세 나이를 잊은 건강하고 늘씬한 일상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쥬비스다이어트 제공

배우 김영란이 나이를 잊은 다이어트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다이어트 업체 쥬비스다이어트는 지난해 10월 60대 후반 나이로 10kg을 감량한 김영란의 화보 일상을 9일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올 블랙 원피스로 차려입은 김영란은 67세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날씬한 모습을 선보여 자신의 건강함을 과시했다.

1970~1980년대 여성 배우로 유명세를 떨쳤던 김영란은 60대 나이에 들어서며 체중이 늘고 건강에 문제가 생겨 다이어트를 결심한 뒤 10kg 감량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다이어트로 삶의 활력을 되찾았다는 김영란은 “보통 나이가 들면 최중이 늘어도 잘 신경을 안 쓰게 되는데 오히려 나이가 들수록 체중 관리가 필수적”이라며 “지금도 감량한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전문가의 관리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전에는 예쁜 옷을 보더라도 입을 엄두도 내지 못했는데 지금은 30대 딸과 옷을 같이 입을 정도로 옷 입는 재미에 빠져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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