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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수, 악플 박제 “너희들 저주한다”

김기수 SNS 캡처

방송인 김기수가 악플러들에게 경고했다.

김기수는 1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악플러들이 올린 댓글을 캡처해 게재했다.

악플은 ‘김기수의 어머니가 곧 돌아가실 것이다’라는 도가 넘는 내용이었다.

김기수는 “이것까지 받아들여야하나요? 반성하고 또 반성하고있는데 우리엄마가 죽을것같다고?”라며 분노했다.

이어 “악플을 옹호해주고 악플에 소리지르면 내가 가해자가되는 이상한세상이다! 이것도 악플이아니라고 얘기할텐가? 악플구별할줄도 모른다고 조롱하더니 왜? 이것도 악플이 아니라고 얘기할텐가? 이러니 범죄자 보호해주는 나라가되는거지... 여기에 좋아요 누른 ... 소름끼쳐요 징그러워요 더러워요 냄새나고요”라며 악플에 동의한 네티즌도 비판했다.

끝으로 김기수는 “이 댓 내 평생가져간다 이렇게 내가 반응했다고 또 인성더럽다고 말하고 다녀라. 알았냐! 저주한다 너희들 어떻게 되나보자...”라며 악플러를 용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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