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위너 강승윤 거리 데이트 목격담, 열애설로 확산

위너 멤버 강승윤의 데이트 목격담이 확산하면서 열애설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사회관계망서비스 캡처

위너 멤버 강승윤의 데이트 목격담이 확산하면서 열애설로 이어지고 있다.

강승윤에 대한 목격담은 지난 1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됐다. 한 누리꾼이 거리에서 강승윤이 한 여성과 함께 산책 데이트를 즐겼다는 주장을 펼치면서다.

이 누리꾼은 강승윤으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여성과 손을 잡고 나란히 거리를 걷고 있는 사진을 올리면서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했다. 다만 해당 사진이 언제 어디서 촬영됐는지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이밖에도 이날 비슷한 곳에서 강승윤을 목격했다는 다른 사진이 데이트를 주장하는 사진 속 남성과 의상이 일치해 데이트 목격담의 신빙성을 더했다.

이를 두고 강승윤 열애설에 대한 주장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사진 속 여성이 강승윤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여성 배우라는 주장부터 이날 불거진 목격담을 두고 갖가지 추측이 일고 있다.

열애를 기정사실화하며 축하하는 의견들도 잇따랐다. 위너 데뷔 8주년을 맞은 강승윤의 연애도 지지한다는 팬들의 행렬이다.

강승윤이 공개 열애를 한 적은 없다. 그만큼 자신의 사생활에도 철저한 면모를 보인 것이다. 다만 자신의 이상형을 밝힌 적은 있다.

강승윤은 2020년 4월 방송된 SBS파워FM ‘이준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으로 위너 노래를 듣는 여성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폰으로 노래를 듣다 보면 바깥으로 소리가 새어 나오지 않나. 위너 노래가 흘러나올 때 ‘나랑 통하는구나. 나도 위너 노래 좋아하는데’ 이런 생각이 든다. 역시나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상단으로 이동 스포츠경향 홈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