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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뱅’ 아일리원, 긍정 에너지 가득한 ‘Que Sera Sera’

KBS 방송화면 캡처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안방극장을 사랑으로 채웠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19일 오후 5시 10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했다.

신곡 ‘Que Sera Sera’(케세라세라)로 무대를 꾸민 아일리원은 사랑스러운 음색과 비주얼로 한 편의 동화를 완성하는가 하면, “바라는 대로 이루어진다”라는 소망의 뜻을 담은 무대로 긍정적인 에너지도 전했다.

아일리원은 6인 6색 청순미를 뽐내는 동시에 러블리한 미소와 스타일링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멤버들 간 완벽한 조화로움과 칼군무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퍼포먼스는 물론, 탄탄한 보컬 실력까지 자랑하며 ‘글로벌 루키’임을 증명한 아일리원은 ‘Que Sera Sera’로 컴백한 후 미국 아이튠즈 K-POP 차트에서 1위를 기록, 아마존 뮤직(Amazon Music)의 베스트 셀러, 인터내셔널 셀러, 뉴 릴리즈 베스트 셀러, 뉴 릴리즈 인터내셔널 셀러 등 4개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 아일리원은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도 6위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전작 ‘사랑아 피어라’에서 피워낸 사랑을 더 큰 사랑으로 키우고자 하는 멤버들의 의지가 담긴 ‘Que Sera Sera’는 단조와 장조를 오가며 아일리원만의 몽환적이고 에너제틱한 매력을 블렌드시켜 녹여낸 업템포 댄스곡이다.

글로벌 팬심까지 접수하고 있는 아일리원은 20일 MBC ‘쇼! 음악중심’에도 출연,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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