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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뚱’ 김민경 파업 선언 “너희가 해봐”

운동뚱, IHQ

‘운동뚱’ 김민경이 무한 반복 동작을 하는 수중운동에 지쳐 파업을 선언, 제작진에게 경고했다.

오늘(24일) 공개되는 채널 IHQ 웹 예능 ‘시켜서 한다! 오늘부터 운동뚱’(이하 운동뚱) 121회에서는 수중재활운동사 유철규에게서 수중운동을 배우는 김민경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수중운동 수업을 앞둔 김민경은 “땀은 안 난다”라는 제작진의 설명에 “땀이 나면 바로 나가겠다”라고 엄포를 놓았다.

이후 선생님과 함께 수업을 시작한 그는 수중운동 동작을 쉽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도 잠시, 해당 동작이 무한 반복되자 “이게 무슨 재활이냐? 팔 아파서 골병들겠다”라고 파업을 선언했다.

특히 그는 자신을 안심시켰던 제작진을 뚫어지게 쳐다보며 “너도 바지 갈아입고 들어와”라고 말해 제작진을 공포에 떨게 만들었다.

한편 ‘운동뚱’ 121회는 오늘(24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맛있는 녀석들’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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