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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 “츄리닝 차림에 식당 입장 거부”

아이비 SNS 캡처

가수 아이비가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식당을 방문했다가 입장 거절 당한 사연을 공개했다.

아이비는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제주에서 충격적으로 맛있게 먹은, 최근 먹은 음식 중에 제일 맛있어서 밎혀지지가 않네. 정보도 제대로 안 보고 창피하지만 츄리닝 입고 갔다 일명 뺀찌 먹어서 차에서 급하게 옷 갈아 입었지만ㅋㅋ 드레스코드 참고하고 가세요”라는 글과 함께 식당 사진을 게재했다.

아이비는 드레스코드가 있는 것을 알지 못해 입장 거부를 당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드레스코드가 있으니 꼭 참고하라고 조언했다.

한편 아이비는 지난 13일과 14일 양일에 걸쳐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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