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제니와 열애설’ 뷔, 달콤한 사랑노래로 화답

블랙핑크 멤버 제니와 열애설이 재차 불거진 방탄소년단 멤버 뷔(사진)가 미국행 비행기 속 모습을 팬들에게 공유했다. 위버스 캡처

재차 열애설에 휩싸인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방탄소년단 멤버 뷔는 25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별다른 멘트 없이 비행기에 탑승 중인 자신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 올렸다.

뷔는 지난 24일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해 미국 뉴욕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화보 촬영 차 떠난 미국행이다. 해당 비행기에 탑승한 뷔의 모습으로 보인다.

뷔는 일등석에 앉아 음악을 들으며 한껏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음악 리듬에 몸을 맡기며 지루함을 달래고 있다. 자신이 듣던 헤드셋을 카메라를 향해 들어 보이기도 했다.

자신이 듣고 있는 플레이리스트 목록도 공개했다. 그가 듣고 있는 음악은 토니베넷과 레이디가가가 지난해 10월 발표한 ‘잇츠 데 러블리’(it‘s de lovely)란 곡이다.

연인을 향해 사랑에 빠진 한 인간의 설레는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키스’와 ‘로맨스’를 반복하는 달콤한 가사가 시선을 잡아끈다.

뷔는 자신이 듣고 있는 음악과 플레이리스트를 팬들에게 공유했다. 위버스 캡처

뷔는 현재 블랙핑크 멤버 제니와 열애설에 휩싸인 상태다. 지난 5월 제주도 목격담과 사진 등이 공개되며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이들은 지난 23일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남녀가 대기실에서 함께 있는 사진이 확산됐다. 25일에는 뷔의 집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함께 찍힌 사진까지 나오며 열애설에 파장이 일고 있다.

해당 사진은 제니의 비공개 인스타그램 계정을 누군가 포착해 공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열애설과 관련해서도 양 측 소속사인 하이브 산하 빅히트뮤직과 YG 엔터테인먼트는 무입장을 고수했다.

상단으로 이동 스포츠경향 홈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