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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 김주연 맞아? 살찌는 행복에 풍덩

김주연 SNS 캡처

리얼리티 연애 프로그램 ‘에덴’ 출연으로 유명해진 인플루언서 김주연이 살찌는 행복에 빠졌다.

김주연은 3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살찌면 돈 드립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했을 것 같아요?”로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주연은 몰라보게 살이 찐 모습으로 등장했다. 피트니스 유튜버로 최근 종영한 ‘에덴’에서 눈에 띄는 몸매로 주목 받았기에 이번에 올린 게시물로 많은 사람들이 놀랐다.

김주연은 웨이브 오리지널 ‘배틀그램’에 출연하기 위해 살을 찌웠다. ‘배틀그램’은 8인의 참가자가 3주 동안 최대한 살을 찌운 뒤 미션을 통해 다시 몸을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는 서바이벌 예능이다.

김주연은 “살면서 과연 ‘살찌는 시간이 행복 할 수 있는 날이 있을까?’ 했지만 배틀그램 덕에 명목이 있던 시간들이나 너무 너무 행복했어요!!!”라며 살찌는 시간이 매우 만족스러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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