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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정리2’ 이영자 MC 확정

사진 제공 tvN

이영자가 ‘신박한 정리 2: 절박한 정리’가 새 MC로 나선다.

tvN 예능 ‘신박한 정리 2: 절박한 정리’(이하 ‘신박한 정리 2’) 측은 “의뢰인의 소중한 공간을 찾아가 물건을 정리하고 공간의 재배치를 통해힐링을 선사했던 ‘신박한 정리’가 시즌2로돌아왔다”며 “이영자가 시즌1의 신애라, 박나래, 윤균상의 뒤를 이어 시즌2의 새 MC로 낙점됐다”고 밝혔다.

‘신박한 정리 2’는 조금 더 절박해진 ‘집’으로 돌아왔다. 시즌1을 담당했던 김유곤 CP가 연출을 맡아 이영자, 공간 전문가 이지영과 함께 수많은 물건들로 고민하는 의뢰인들의 고민을 말끔하게 해결하며 절박함이 만든 기적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신박한 정리 2’의 2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집 정리가 필요한 절박한 의뢰인들의 사연이 담겼다. 나를 위한 집에 내가 아닌 물건들이 살고 있는 듯 사진 속 발 디딜 틈 없는 공간만으로 의뢰인들의 절박한 심정이 엿보인다. 이영자는 “이 집이 바뀐다고요?”, “선생님 가능하시겠어요?”라고 물어 의뢰인들의 맥시멀 라이프가 미니멀 라이프로 바뀔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신박한 정리 2: 절박한정리’는 다음달 14일 저녁 7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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