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상순이 모델 장윤주의 남편 정승민과 뭉쳤다.
정승민은 2일 인스타그램에 “시간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컬래버레이션 소식을 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승민과 이상순이 웃으며 함께 작업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정승민은 “‘시간’의 가치에 공감하는 두 브랜드가 만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음악의 본질을 전달하기 위해 원판에 직접 레코딩을 하는 과정처럼 입는 사람의 면면을 고심하여 정교하고 섬세하게 만든 숏슬리브를 선보인다”고 덧붙였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정말 좋아하는 두 곳의 컬래버라니”, “멋지다”, “2주 전에 LONGPLAY(이상순의 카페 브랜드) 가서 티셔츠 샀는데, 또 가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