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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누적 판매량 217만장 달성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IVE,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세 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로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아이브는 지난 1일 써클 차트(구 가온차트)에 따르면 지난 22일 발매한 ‘애프터 라이크’로 108만 1,201장의 판매고를 올려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것은 물론 자체 최고 앨범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부터 올해 데뷔한 신인 그룹 중 최고 판매량이다.

아이브는 써클 차트 지난 8월 27일 기준 첫 번째 싱글 ‘일레븐(ELEVEN)’은 38만 1,883장의 누적 판매를 기록했고, 두 번째 싱글 ‘러브 다이브’는 71만 3,232장 판매를 기록하고 있어 발매한 싱글 앨범 단 3장만으로 총 217만 6,316장의 누적 판매고를 기록 중이다.

‘애프터 라이크’의 기록 경신은 발매 첫날부터 시작됐다. 아이브는 음반 판매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첫날에만 46만 장을 넘어서는 판매량을 기록하며 두 번째 싱글 ‘러브 다이브(LOVE DIVE)’의 초동(발매 일주일) 판매량인 33만 8,141장 기록을 하루 만에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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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동 기간 총판매량은 92만 4,363장을 달성하며 전작보다 3배 성장해 ‘하프 밀리언셀러’에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 역시 2021년부터 2022년 데뷔한 신인 중 최고 초동 기록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브는 이번 신보로 초동 기간 내 한터차트 일간랭킹에서 총 4번의 1위를 차지하며 8월 4주 차 주간 음반차트 최정상 자리에 올라 ‘4세대 대표 그룹’으로서 압도적 존재감을 드러냈다.

음반 판매량을 비롯해 발매 일주일 만에 음원 차트 올킬을 기록해 자체 신기록을 세워 자신들 입지를 다시 한번 증명한 아이브는 데뷔곡 ‘일레븐’과 두 번째 싱글 ‘러브 다이브’에 이어 ‘애프터 라이크’까지 성공시키며 ‘믿고 듣는 아이브’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다.

아이브는 지난 22일 발매한 세 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크’로 음악방송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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