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보승이 30kg을 감량한 모습을 공개했다.
22일 공개된 사진에서 손보승은 이전 모습과는 다르게 날렵해진 턱 선으로 완전히 다른 이미지를 선보였다.
손보승은 “이전에는 턱과 목이 하나였는데 30kg 감량을 하고 나니 얼굴과 턱이 구별이 된다”라며 “눈, 코, 입이 얼굴살에 묻혀 있었는데 다이어트를 하면서 이목구비가 살아나는 것 같다”라고 체중 감량에 대한 만족감을 전했다.
이어 손보승은 “앞으로도 꾸준한 관리를 통해 목표했던 체중까지 감량 후 다양한 배역으로 인사드릴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손보승은 드라마 ‘펜트하우스’ ‘알고있지만’ 등에 출연했다. 방송인 이경실의 아들로 알려져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