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황인엽, 亞! 꿈같은 두 달···팬미팅 행복충전

키이스트, 애플우드 제공

배우 황인엽이 차세대 아시아의 샛별로 떠올랐다.

황인엽의 소속사는 30일 황인엽이 아시아 투어 ‘2022 HWANG IN YOUP 1st Fan Meeting’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 황인엽은 지난 7월 24일 서울을 시작으로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일본, 필리핀까지 약 2개월간 6개국 팬들의 함성과 함께했다.

황인엽은 JTBC 드라마 ‘18 어게인’에서 반항적인 고등학생 구자성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으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어 같은 해 tvN 드라마 ‘여신강림’의 주연으로 발탁되며 차세대 한류스타로 급부상했다. 2022년 넷플릭스 드라마 ‘안나라수마나라’와 SBS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에 잇따라 출연하며 황인엽은 두터운 해외 팬덤을 형성했다.

아시아 투어를 마친 황인엽은 “처음으로 팬분들과 직접 만나는 팬미팅을 할 수 있어 기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참 신기하고 꿈같다. 문화도 언어도 다르지만 같은 마음으로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이번 팬미팅으로 더 큰 에너지와 힘을 얻게 된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황인엽은 매주 금요일 오후 4시에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예능 ‘청춘MT’에서 반전 예능감을 선보이며, 지금껏 본 적 없는 유쾌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상단으로 이동 스포츠경향 홈으로 이동